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러시아의 게임업체 디지털월드와 온라인게임 ‘아르고’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형 MMORPG의 미래를 지향하는 ‘아르고’의 독특한 게임요소들이 러시아 및 유럽의 현지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그 동안 ‘열혈강호온라인’, ‘나이트온라인’ 등으로 아시아 전역과 북미시장에 한국 온라인게임을 전파했다면, 이제는 엠게임의 신작들이 역할을 다해 신흥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게 될 것이다”며, “‘아르고’는 변화하는 한국 MMORPG의 대표주자가 되어 러시아에 새로운 게임 한류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