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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2, 기대해도 좋습니다

  •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1.07.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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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2’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이하 FGI)’를 지난 7월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FPS장르의 경쟁 게임 대비 만족도 확인과 타격감에 대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스페셜포스2’ 플레이 경험이 있는 공식 팬카페 회원과 처음 ‘스페셜포스2’를 접하는 FPS게임 이용자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신동준 PM은 “이번 FGI를 통해 ‘스페셜포스2’에 대한 이용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 준비 중인 대규모 테스트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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