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축제인 ‘e스타즈 서울 2011’은 서울메트로, LG전자와 함께 3D 모바일 체험 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된 3D 트레인은 지하철 2호선 중 한량에 마련됐다. 외부를 게임이미지로 랩핑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내부 좌석 앞에 20여 대의 LG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을 설치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들에게 다양한 3D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3D트레인은 평일 을지로입구역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출발하여, 시청, 성수방면으로 오후 5시까지 약 4회 정도 순환, 오는 8월 21일까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