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학부모정보감시단(대표 이경화) 주관으로 2011년 넥슨의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7일 전남 해남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8일 경북 김천여자중학교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넥슨은 이달 9일 인천 부일초등학교, 16일 서울 돈암초등학교, 17일 대구 팔달초등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연말까지 20개 학교, 총 6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은 지난 2007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터넷 윤리관 형성을 목적으로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넥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