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사 : 엔빌 소프트
+ 서비스사 : 야후게임
+ 홈페이지 : 미정
+ 서비스일 : 미정
+ 플랫폼 : 온라인
엔빌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엑스 레이싱(x-racing)’이 지난 28일 야후 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해 곧 야후 게임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개발이 한창인 ‘엑스 레이싱’은 게이머들이 더욱 속도감 있는 빠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동시 플레잉이 가능한 인원을 6명으로 한정했다. 게임모드는 크게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눈길, 얼음길, 잔디밭, 흙길, 돌길 등 다양한 바닥 지형이 제공된다. 다양한 바닥의 속성으로 인해 레이싱 도중 빙하에서 미끄러지거나 드리프트 할 때,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물리 엔진을 제공한다.
맵의 경우, ‘급격한 다운 힐’이나 ‘고공점프’, ‘360。 또는 720。 회전하는 롤러코스트’ 등 스턴트적인 요소를 배치했다. 아이템 역시 물리적인 힘을 응용한 ‘회오리’, ‘지뢰’, ‘끈끈이 주걱’ 등 현실적인 요소에 환상적인 느낌과 재미를 더했다. 또한 3차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여 동굴 속을 통과할 때의 공명현상이나 도플러 효과 등 현실감 있게 구현해 달릴 때의 쾌감을 극대화시긴다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 레이싱만의 또 다른 특징은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자동차에서 화려한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자동차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캐릭터와 아이템 또한 다양해 꼬마부터 할아버지 캐릭터까지 게이머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