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고 공격력 보유한 ‘도적’추가 … 서버 추가 등 만렙 콘텐츠로 인기몰이

핏빛 액션으로 마니아 유저를 끌어 모은 액션RPG ‘다크블러드’가 더 강렬한 게임성으로 돌아왔다. 이와 관련해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다크블러드’는 신규 캐릭터 ‘도적’의 전직 클랙스 어쌔신과 아웃사이더를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 ‘도적’은 기존 클래스와 비교 시 3/5 정도의 크기로 빠르고 날렵한 귀여운 캐릭터로, 타격감을 강조한 기존 캐릭터와 달리 치명적인 공격력이 매력이다. 특히 전직 클래스인 ‘어쌔신’은 빠른 속도로 상대를 암살하는 특기를 지니고 있어 역대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캐릭터다. 여기에 ‘아웃사이더’도 정규군으로 편성되지 못한 자신을 숨긴 채 소환물을 이용해 전투를 펼치는 외로운 암살자다.

이번 캐릭터의 탄생을 배경으로 ‘다크블러드’는 방어력보다는 공격력을 높여 극대화된 이펙트로 액션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다크블러드’는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캐릭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난폭한 몬스터들의 대항, 이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몰이사냥이 주는 쾌감이 강점이다.

[가장 강력한 공격 캐릭터 등장]
이번에 추가되는 ‘도적’은 게임 서비스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다크블러드’의 신규 캐릭터다. 민첩하고 날렵하며 다른 캐릭터들을 도와 적을 교란시키는 것이 특징인 ‘도적’은 그 동안 선보인 클래스들이 강렬하고 파괴 본능을 자극하는 공격 위주 형 직업군이었다면 ‘도적’은 획일화된 사냥 패턴에서 탈피래 전략적인 전투 방식을 구사하고 있다.

‘도적’은 과거 네비로스 기사단을 도와 마왕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어쌔신들의 후예로 그림자 속에 가려진 암살, 환영, 척살의 전문가들이다. 압도적인 공격력을 갖고 있지만 기존 클래스와 비교했을 때 3/5 정도의 크기로 작고 귀여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빠르고 날렵한 공격이 특징이다. 단검, 수리검을 이용해 빠른 공격 속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타 클래스 대비 사냥 속도가 대폭증가했다.

무엇보다 획일화된 사냥 패턴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격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도적’은 전략적인 전투 및 사냥을 구현했다. 갈고리를 던져 적을 끌어당기거나 도약하면서 사라진 후 적의 배후를 노리는 등 다이내믹하고 스피드 넘치는 전투 방식을 선보인다. 기존의 잔혹한 액션에 스피드를 더하여 보다 빠르고 강렬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공격 스킬로 재미 풍성]
현재 최고레벨 50레벨 콘텐츠를 공개한 ‘다크블러드’는 신규 캐릭터 ‘도적’을 선보이기에 앞서 40레벨 점핑 캐릭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붐업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규 캐릭터 공개와 동시에 신규 서버를 추가해 신규 유저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1억 캐시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와 관련해 ‘도적’, ‘어쌔신’, ‘아웃사이더’별로 신규 스킬 및 아이템도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돼는 스킬은 ‘도전’과 ‘어쌔신’14종, ‘아웃사이더’13종으로 각각 나뉘며, 도약하면서 사라졌다가 내려찍는 ‘추적멸살각’, 다수의 분신을 소환해 전방으
로 공격하는 ‘무한격퇴’, 아웃사이더가 모시는 신을 소환하는 ‘메피스토의 재앙’ 등 다양한 공격력을 선보인다.

[‘도적’의 전직클래스]

★ 어쌔신 - 아르케의 힘을 빠른 속도와 치명적인 살상력으로 승화시킨 암살자 클래스로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적의 배후를 노리고 급소를 공격하는 ‘다크블러드’역대 가장 강력한 공격력의 클래스다.

★ 아웃사이더 - 정규군으로 편성되지 못한 소외받은 자들의 단체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소환물을 이용해 전투를 펼치는 예측할 수 없는 암살자다. 수리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자신이 직접 전투를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환술을 이용해 변화무쌍하고 예측 불가능한 공격을 퍼붓는 것이 특징이다.

● 장 르 : 액션 RPG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JCR소프트
● 배급사 : 액토즈소프트
● 홈페이지 : www.darkblood.co.kr
● 서비스일정 : 정식서비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