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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게임, '위닝 일레븐 리그' 개막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5.11.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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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디오게임 유저들이 가장 기다리던 PS2용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의 첫 공식리그인 'WE KOREA GRAND PRIX 2005'가 개막했다.

게임전문채널 MBC게임(대표이사: 장근복)은 지난 16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를 방영한다.

'WE KOREA 그랑프리 2005'의 중계진은 KBS <연예가중계>와 MBC게임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진이 캐스터를, 해설은 게임 전문가 손대영과 게임 전문 웹진 게임타임의 안상환 기자가 맡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위닝일레븐 시리즈'는 국내 발매 시마다 수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PS2 최고 인기 게임.

이번 대회는 전국 위닝 일레븐 동호회 대표들이 참가해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MBC게임의 김동운 제작팀장은 "국내 비디오게임 중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위닝일레븐'의 리그를 출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위닝 일레븐 리그'가 지속적인 리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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