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패는 없다”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6.08 10:4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클랜팀 에이카가 6주차 경기에서 시즌 2승을 거뒀다. 준클랜팀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에이카는 이번 시즌 개막 첫 주에 프로게임단 MBC게임을 잡아내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후 연패로 아쉬움을 잡아냈지만 일단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냈다. 준클랜팀[Cz]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둔 에이카는 프로게임단에 맞서 만만치 않은 팀임을 입증할 계획이다. 다음은 김창선과 일문일답.



▲ 에이카 김창선


문) 시즌 2승을 올렸는데 소감은
답)
리그를 소화하면서 연패라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우리 팀은 4연패를 기록 중이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문) 기량 면에서는 프로 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인데
답)
나와 박재현 선수가 MBC게임 출신이라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 같다. 그렇지만 우리 팀의 연습 구조도 프로게임단 못지 않다. 특히 연습경기를 할 때 프로팀들과 자주하려고 노력한다.


문) 다음 경기 역시 준클랜팀인데
답)
락다운의 현재 상황을 본다면 강한 팀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연패를 하면서 강한 팀들을 상대하다보니 상대팀의 전력을 파악하는 것이 쉬워졌다. 반드시 2연승을 올리겠다.


문) 이번 시즌 각오
답)
개인사정으로 주전인 한성민 선수가 다음 경기부터 불참하게 된다. 다른 선수로 보강을 하게 될 텐데 큰 변화없이 지금처럼 팀원들이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