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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즈 오브 매직, 2월 18일 공개서비스 돌입

  • 동남아 책임기자 민병기
  • 입력 2010.0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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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이후 서구식 MMORPG에 ‘관심’ … 서버 안정화 작업 등 유저몰이 ‘기대’


유럽 전통 판타지를 내세우고 있는 신작 MMORPG ‘룬즈 오브 매직’이 태국에서 2월 18일 오픈베타서비스에 돌입한다.


‘룬즈 오브 매직’은 독일, 한국, 대만 3개국의 게임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한 온라인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유럽과 북미에서 가입자 200만 명을 일으키며 호응을 얻은 ‘룬즈 오브 매직’은 기획과 스토리를 봐도 알 수 있듯 유럽형 MMORPG라는 점에서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 서구 온라인게임에 익숙치 않은 태국 게임 유저들에게 ‘룬즈 오브 매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국 퍼블리셔인 오리온(Orion) 측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대비해 많은 유저가 몰릴 것을 감안하고 서버 안정화 작업을 거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지난 현지 테스트 과정에서 ‘룬즈 오브 매직’의 게임성을 의심하는 유저들도 적잖은 호기심을 갖고 있어 초반 서비스 만족도가 이후 게임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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