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천여 명 몰려 기대작으로 등극 … 캐릭터 그래픽 퀄리티 높은 평가
KB온라인(대표 배성곤)에서 개발한 ‘슈퍼다다다(태국명칭 SPEEDA)’가 태국에서 지난 2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기술 검증 베타테스트로서 네트워크 및 그 외의 다양한 문제점을 찾는데 주력했다.
태국 퍼블리셔인 조이텔레콤 측은 ‘슈퍼다다다’의 첫 클베임을 감안해 눈에 띄는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천 명의 테스터가 몰려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여기에 ‘슈퍼다다다’의 경우 동남아 게임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 요소인 게임 캐릭터의 그래픽 호응도가 타 게임과 비교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성공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슈퍼다다다’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보던 어드벤처 액션과 무한 달리기라는 이색 소재를 3인칭 시점의 캐주얼 온라인게임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8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해 관심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