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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의 대표 게임, 편의점에서 만난다

  • 캐나다 책임기자 김태우
  • 입력 2010.06.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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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가, 세븐일레븐 통해 제휴 상품 출시 … SNG의 새로운 수익원 기대


세계 최대의 SNS인 ‘페이스북’을 서비스하고 있는 징가가 자사의 SNG I·P를 활용한 상품을 세븐일레븐을 통해 북미와 캐나다에 출시한다.
나폴리안 카우 프로모션은 미국과 캐나다의 6,900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징가의 SNG ‘팜빌’, ‘마피아워즈’, ‘요빌’ 등의 I·P를 활용한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6월 1일부터 약 6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징가의 이번 프로모션은 인기 게임의 새로운 수익 창출의 가능성과 게임이 제품의 판매를 향상시킬 수 있는 확인할 수 있는 시험 무대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징가는 상품의 판매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해당 제품의 구매자에게 자사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계해 진행한다. 징가는 이 같은 마케팅으로 2009년 4천억 원을 기록한 매출을 2012년 2조 5천억 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징가사의 비즈니스 부사장은 “이 계약의 아이디어는 세븐일레븐이 가을부터 징가사의 기프트카드를 팔기 시작한 뒤 나온 것”이라며, “유저 확대와 매출 확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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