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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신작 모바일게임 캐나다서 호평

  • 캐나다 책임기자 김태우
  • 입력 2010.07.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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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그리 허니’의 아시아 호평을 시작으로 시장 가능성 긍정적 … ‘플라이 가가’ 캐나다서 흥행 예감


JCE (대표 송인수)가 지난 달 스마트폰 시장에 첫 출시한 모바일 게임 ‘앵그리 허니’가 아시아 주요국가에서 호평을 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말 앱스토어에 등록한 후 약 2주가 지난 7월 12일 기준으로 전체 앱스토어 다운로드 ‘Top Free’부분에서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주요 7개국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JCE가 지난 달 첫 번째로 출시한 아이폰용 게임인 ‘앵그리 허니’는 게임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부부싸움을 하다 몹시 화가 난 와이프가 집안 살림을 던지기 시작하고, 이에 남편은 살아남기 위해 날아오는 살림살이를 부수면서 진행되는 리듬액션 게임이다.  JCE는 현재 두 번째 아이폰용 게임인 ‘플라이 가가’를 캐나다 앱스토어에 무료로 등록해 판매 중에 있으며, 이달 말 국내 및 해외 시장에도 등록 할 예정이다.  ‘플라이 가가’는 아기가 트램펄린을 타면서 아이템은 획득하고 장애물은 피하며 점점 높이 올라가는 형태로 스릴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현재 홍보를 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이틀 만에 약 100여 건의 다운로드가 발생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JCE는 올해 400만대 이상으로 전망되는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내와 해외 스마트폰 시장을 함께 공략하고, 점차적으로 JCE의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JCE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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