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범피크래쉬, 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 동남아 책임기자 민병기
  • 입력 2010.08.04 13:5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태국 진출 1년 만에 공개서비스 돌입 …  유저 친화 정책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충돌액션 ‘범피크래쉬 온라인(이하 범피크래쉬)’이 태국 진출 약 1년 만인 지난 7월 28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는 당초 일정보다 다소 늦어진 것으로 그간 수차례 테스트와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안정적인 론칭을 준비했다.


특히 ‘범피크래쉬’의 현지 서비스사인 골든소프트는 ‘레이시티’의 성공 이후 뚜렷한 흥행작을 내놓지 못해 이번 게임이 중요한 성장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  태국에 서비스되는 ‘범피 크래쉬’


무엇보다 레이싱 게임에 주력해왔던 장르 한계를 극복하고 캐주얼 MMORPG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시장 경쟁력과 전문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골든소프트는 지난 치앙마이에서 열린 ‘BIG로드쇼’ 행사에서도 ‘범피크래쉬’의 게임 부스를 열고 관람객 유치에 앞장선 바 있다.


여기에 회사 측은 현지에 2만 8천여개의 인터넷 카페 가맹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유저 친화적인 운영정책으로 ‘범피크래쉬’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조이맥스에서 개발한 ‘범피크래쉬’는 범퍼카 박치기 액션을 간단한 조작으로 구현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유저들은 다양한 특성을 가진 맵을 활용해 대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