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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유럽서 뜨고 캐나다서 난다

  • 캐나다 책임기자 김태우
  • 입력 2010.08.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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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및 북미 40개국에서 해외 공개서비스 실시 … 새로운 RTS 게임성에 유저 반응 긍정적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로코’가 해외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속에 글로벌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로코’는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전략 요소와 롤플레잉 게임의 성장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RTS 게임으로, 일본과 유럽 37개국(독일, 프랑스, 영국 등), 북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동남아 4개국(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러시아 지역 12개국(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등 전세계 57개국에 수출돼 글로벌 게임 기대작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말 실시된 유럽과 북미 지역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받았고, 이에 힘입어 8월 3일(독일 현지시각)부터 유럽 및 북미 40개국에서 첫 해외 공개서비스를 실시했다.


독일 부르다 아이씨(Burda:ic GmbH)의 아힘 캐스퍼스 대표는 “오픈 첫날 50만 이상의 게이머가 웹사이트에 접속, ‘로코’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볼 수 있었다”며, “포럼이나 게시판 등에 ‘영웅’간의 밸런스가 좋을 뿐 아니라 각 영웅이 가진 다양한 스킬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그래픽이 환상적이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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