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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게임 올해도 71% 성장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12.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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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게임 메인 콘텐츠로 자리매김 … 스마트기기 발달로 2012년도 발전 기대


팝캡 소셜 게이밍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에서 1억 1,185만 여명 이상이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소셜게임을 즐긴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같은 기간의 조사에 비해 71%가 증가한 수치다. 4,900만 명의 소셜게임 이용자 41%는 하루 동안 수차례 게임을 하며 여성 이용자가 55%로 남성 이용자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1%의 소셜게임 이용자는 이전에는 다른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겼지만 이제 소셜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응답하면서 소셜게임이 메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함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페이스북에서 최고의 소셜 게임으로 인정 받은 ‘팜빌’


올해 3,100만 여명이 소셜게임를 구매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86%가 성장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소셜게임시장 성장 요인으로 ▲ 강한 중독성 ▲ SNS와의 자유로운 연동 ▲ 스마트기기의 발달 등을 꼽았다. 소셜게임시장이 이론과 기술이 아니라 게이머들에게 단순하고 즐거운 놀이를 제공 및 충족시키며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를 실현시키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내년 소셜게임 시장 역시, 밝다는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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