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의 콘텐츠가 시장 성장 이끌어 … 하드웨어 판매도 호조 이룰 듯
북미 게임시장 9월 NPD 매출이 아직 발표되기 전이지만 6개월간의 하향세가 두자릿수 성장으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웨드부쉬의 마이클 팻처와 EEDAR의 제시 디브니치는 각각 월별 소프트웨어 매출이 7억 5천만달러(작년동기대비 21% 성장)과 7억 천 5백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헤일로3’, ‘락밴드: 비틀스’, ‘기타 히어로5’, ‘마블 : 얼티밋 얼라이언스2’, ‘위 스포츠 리조트’ 등의 판매에 힘입었다고 덧붙였다.
하드웨어 매출은 작년대비 각각 5%(팻처) 와 4% (디브니치) 하락할 것이라고 두 분석가는 예측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지난 5개월간 평균 19%나 하락한 매출이 크게 반등할 것이며, PS3가 Xbox360보다 향후 14개월 동안 더 많이 팔릴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