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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저 70% 레벨 10 못 넘어

  • 미국 책임기자 조현선
  • 입력 2010.03.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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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345만명 ‘WOW’ 충성유저 … 블리자드 게임 질적 향상과 ‘스타2’로 충성유저 늘릴 것


5년 전 런칭해 성공가도를 달리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유저 중 30%만이 레벨 10 이상을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리자드의 통계자료 발표하는 자리에서 CEO인 마이크 모하임은 현재 ‘WOW’가 1,15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WOW’의 충성유저가 345만명 이하로 추산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번 통계자료 발표에서 모하임은 블리자드 팀이 기존 ‘WOW’의 디자인 퀄리티를 한차원 더 향상시킬 것이며,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스타크래프트2’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가 이번 달 시작되기 때문에 블리자드를 사랑하는 유저들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서비스에 대해 모하임은 “현재 중국에서 넷이즈가 ‘WOW’를 정상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새 유저 가입 중지는 공휴일과 관련이 있을 뿐 정치적 이슈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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