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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B&S에 사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12.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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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20일 이틀 간에 걸쳐 열린 제4회 텐센트게임축제(이하 TGC)에서 ‘블레이드&소울’과 ‘아키에이지’ 등 한국 게임이 큰 주목을 받았다. TGC는 중국 메이저 게임업체 텐센트의 자체적인 전시회로 중국내 단일 게임사가 여는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로 열리고 있다. TGC는 텐센트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신작 라인업과 게임 일정 등이 공개되며, 다양한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된다.



텐센트는 TGC2011 현장에서 ‘블레이드&소울’의 중국 타이틀 로고와 공식 홈페이지를 처음으로 공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12년 중 테스트를 실시할 것을 발표했다. TGC2011에 함께 공개된 ‘아키에이지’는 중국어 버전 시연 부스를 따로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텐센트는 샨다게임즈로부터 이관받은 ‘리니지’와 ‘리니지2’의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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