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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크파’… 올해는 ‘블소’

  • 박지영
  • 입력 2012.01.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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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대 인기 온라인게임에 한국 온라인게임 3종이 선정됐다. ‘2011년도 중국게임산업연회’ 시상식에서 ‘던전앤파이터’ , ‘크로스파이어’, ‘드래곤네스트’ 등 한국 온라인게임 3종이 2011년 가장 환영 받은 10대 온라인게임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 밖에도 ‘C9’, ‘블레이드&소울’, ‘엘소드’ 등의 한국 온라인게임이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대륙에서 식지 않는 한국 게임의 인기를 증명했다. 매년 중국 게임 산업연회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은 게임 산업에 기여한 인물과 업체, 게임에 대해 유저들의 온라인 투표와 정부기관 대표, 게임업체 및 매체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유저와 각 계 인사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작이 선정되기 때문에 중국 게임 시장에서의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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