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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일품요리왕', 모바일로 011 서비스 개시

  • 이복현
  • 입력 2003.05.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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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요리게임으로 화제가 되었던 T3엔터테인먼트의 PC게임 ‘천하일품요리왕’이 모바일게임 전문업체인 레드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작돼 지난 9일 네이트(011)를 통해서 서비스됐다.

‘천하일품요리왕’은 2002년 연말,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694편의 PC게임중에 올해의 좋은영상물 대상으로 선정된 게임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새롭게 제작이 됐다.

원작의 스테이지 중에 패스트푸드점을 소재로해, 플레이어는 총 7일간의 일정동안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 닭튀김, 감자튀김, 샌드위치 등 요리를 배우고 다 익혀야 하며, 이 과정을 무사히 마칠 경우,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또 요리 전문가가 감수한 실제요리법도 다운받을 수 있어, 핸드폰에 요리책 기능까지 더해진다. 요리의 만족도에 따라 손님들의 여러가지 재미있는 반응 및 모바일게임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실제 요리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맛깔스런 사운드 등 기존의 여타 모바일게임에서 느끼지 못하는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다.

‘천하일품요리왕’을 이용하려면 NATE -> 3.게임ZONE -> 7.PC/온라인/오락실게임 -> 1.유명 PC게임 -> 천하일품요리왕 순으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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