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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로이어] 손 안의 호쾌한 액션으로 ‘스트레스’ 훌훌~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0.09.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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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이펙트와 극대화된 타격감 ‘눈길’ … 짜임새 있는 스토리 자랑


손 안에서 호쾌한 액션 RPG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모바일이 내놓은 신작 ‘디스트로이어’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액션을 선사하는 액션 RPG다. 유저들은 평화로운 대륙에 몬스터들이 나타나자, 평화를 찾기 위해 나선다는 이야기를 토대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디스트로이어’는 유저들의 개성에 부합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헤어스타일과 얼굴 변형 등의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췄으며, 화려한 이펙트과 극대화된 타격감을 구현해 게임의 재미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켰다.


‘디스트로이어’는 4명의 주인공 캐릭터에게 각각 차별화된 시나리오 제공해 싱글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강점이다. 유저들은 카인, 레이아, 지크, 아린 등개성강한 캐릭터를 통해 ‘디스트로이어’ 특유의 호쾌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999 레벨의 무한 성장 가능]
‘디스트로이어’는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스킬을 50에서 60개에 달할 정도로 풍부하게 제공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레벨은 999까지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캐릭터를 무한대로 성장시키는 재미에 빠져들 수 있으며 레벨 상승에 따라 보상과 능력치가 확실하게 부여돼 도전욕을 자극받는다.



또한 ‘디스트로이어’는 아이템이 주는 재미에도 신경 쓴 눈치다. 게임 내에는 다양한 아이템 등급 및 옵션이 존재하며, 완성도 높은 제작·제련시스템이 구성돼 있어 아이템 수집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디스트로이어’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펫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도 준비했다. 유저들은 이를 활용해 몬스터의 특수 스킬을 활용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디스트로이어’는 캐릭터를 장식하는 투구, 부츠, 장갑, 갑옷, 헤어, 무기, 얼굴 등도 기존  RPG와는 차별화된 코스튬을 제공해 다양한 볼거리를 지원하고 있다.



[콤보 조합으로 액션성 극대화]
‘디스트로이어’는 먼거리 이동을 위한 ‘천둥매 시스템’과 기본공격을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콤보 시스템으로 재미를 더했다. 먼저 천둥매 시스템은 먼거리를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이동수단이다. 각 마을마다 존재하는 천둥매 관리인 NPC와 대화한 후, 목적지를 설명하면 원하는 위치까지 날아갈 수 있다. 거리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동굴이나 던전처럼 실내로 구성된 장소에는 입장할 수 없지만, 먼거리 이동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확실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와 달리 커스텀 콤보 시스템은 콤보 조합창에서 기본공격을 조합해 연속공격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데미지나 판정 범위, 몬스터가 밀리거나 띄우는 효과 등이 공격방법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전투 스타일에 맞게 공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디스트로이어’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비롯해, 몬스터 레이드 등 다양한 네트워크 콘텐츠를 제공해 엔딩 후에도 풍부한 즐길거리가 제공 된다.


● 장  르 : 액션RPG
● 플랫폼 : 모바일
● 개발사 : 넥슨모바일
● 배급사 : 넥슨모바일
● 출시일 : 8월 25일 (SK텔레콤)
● 홈페이지 : www.nexonmobile.com
● 다운로드 경로 : SKT ▶▶ 2100 + 네이트 ▶ 장르별게임 ▶ 디스트로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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