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자회사 오렌지크루는 점핑 액션 게임 ‘점핑몽’을 11월 24일 앱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전반적인 줄거리와 캐릭터 등 서유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점핑몽’은 손오공이 잃어버린 두루마리를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된다.
게임 내에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캐릭터가 등장하며, 유저들은 구름 위를 점프해 몬스터를 물리치면서 최대한 높이 올라가는 룰을 따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 방법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정교한 타이밍과 리듬감 등 집중을 요해 도전 의욕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