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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액세서리 FUN & FUN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12.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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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용 멀티 이펙터- ‘iPB-10’]


‘아이패드’와 일렉드로닉 디바이스의 만남이 인상적인 제품이 출시됐다. ‘iPB-10’은 전자기타 이펙트 페달보드로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스크린으로 보여지는 이펙터들을 조작해 다양한 사운드 연출과 100개의 프리셋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이패드1’과 ‘아이패드2’ 모두 호환이 가능하고 특히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현지 가격은 약 60만원 정도로 책정됐으며 독특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습기와 충격에 강한 ‘터프패드’ 출시]


방수를 지원하는 태블릿이 나왔다. 사막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심지어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 뜨려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터프패드’는 파나소닉의 노트북 ‘터프북’이 태블릿 제품군으로 확장된 제품이다. 일반 소비자보다 군인이나 의사, 도로 위에서 근무해야 하는 일부 특수 직종 종사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일반 태블릿보다 훨씬 뛰어난 충격 방지, 방수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영하 10도에서 영상 50도까지 정상 작동하며, 1.2미터 높이까지 충격 방지가 가능하다.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으며 모서리마다 고무 재질 범퍼를 탑재했다. 다만 이 같은 내구성을 갖추기 위해 제조 비용이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점이 흠이다.







[스마트 리서치] 스티브 잡스 최고의 유산은?


스마트폰 포털 앱스토리가 스마트폰 유저 765명을 대상으로 ‘스티브잡스가 탄생시킨 최고의 아이템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이폰’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55%로 1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열풍을 몰고 온 제품인만큼 가장 큰 지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판매량 또한 인기에 비례했다. 현재 ‘아이폰’은 전 세계적으로 9천만 대가 팔렸고 올해 안에 1억 대를 넘길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뒤이어 ‘아이패드’가 17%로 2위를 기록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 공개와 동시에 극찬을 받은 제품이지만 상대적으로 스마트폰인 ‘아이폰’에 비해 태블릿PC인 ‘아이패드’가 보급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순위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은 미친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애플 컴퓨터’, ‘아이팟’, ‘매킨토시’가 뒤를 이었으며 야심작 ‘맥북에어’는 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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