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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 온라인 RPG의 재미를 모바일로 느낀다

  • 이복현
  • 입력 2003.04.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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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르의 전설’의 사용자는 사냥과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얻고, 획득한 금전(미르돈)으로 아이템을 구입하고 무공을 수련하는 등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의 기존 사용자가 원할 경우 무선 게임 간에 연동이 가능한 점은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여진다. 게임시작 메뉴화면에서는 게임을 설정할 수 있고 게임설명에서 자세한 게임설명을 볼 수 있다. 게임시작 후 저장된 게임이 있으면 이어할 수 있다. 또는 새로운 게임을 원할 때 새로하기로 다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중 ‘*’버튼을 누르면 메뉴화면을 볼 수 있다. 아무곳에서나 저장을 할 수 있으며 게임 중 언제든지 게임옵션을 변경하고 게임설명을 볼 수 있다. 게임중 ‘0’번 버튼을 누르면 미니맵을 볼 수 있으며 맵상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을에서는 잡화점, 무기점, NPC 등의 위치도 볼 수 있다.
게임중 ‘#’버튼을 누르면 가방창을 열 수 있으며, 가방창에서는 현재 소지 아이템, 장비창에서는 장비교체, 스킬창에서느 현재 배운 스킬 확인, 능력창에서는 현재 캐릭터의 레벨과 공격, 방어력, 경험치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확인(OK)버튼을 통해 공격할 수 있으며 필드에서 몹과의 전투를 통해 레벨을 올리고 금전을 획득할 수 있다. 무기점에서는 돈을 모아 더욱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 투구 등을 구입 할 수 있다. 또한 착용한 장비에 따라 캐릭터의 모습이 변화된다. 잡화점에서는 체력회복약과 마을로 돌아올 수 있는 초공전서를 판매한다. 체력회복약은 1, 2번에 초공전서는 3번에 자동으로 들어간다.

향후 모바일 ‘미르의 전설’은 온라인 ‘미르의 전설’의 ‘전사, 도사, 술사’ 등 세 가지 직업 별로 게임이 추가되는 시리즈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이외에도 게임 음악 벨 소리 다운로드 서비스, 캐릭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향후 컬러링 서비스와 게임동영상 관람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모바일과 PC의 연동 서비스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온라인 게임의 매출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에 대한 로열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18일부터 SK 텔레콤이 주최하는 런칭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바일게임 사용 방법은 ‘미르의 전설’ 홈페이지 접속 후, 모바일 카테고리에 링크된 모바일 서비스 페이지(http://mobile.wemade.com)로 이동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그들이 떠난지도 벌써1년...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한 명도 돌아오지 않았다. 마물의 수는 더욱 늘어나고 공격도 거세졌다. 우리는 갈수록 지쳐갔다. 우리가 버틸 수 있었던 마지막 희망은 그들이 돌아와 우리를 평화로운 곳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지금은 그 희망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다. 그들은 돌아오지 못한 길을 떠난 것 일 수도...아니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곳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한...... 나의 형 역시...
||▪ Nate-Basic일 때, 게임Zone→ PC/온라인/오락실 → 유명온라인게임 → 미르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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