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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야구2] 야구게임의 진수를 보여준다

  • 이복현
  • 입력 2003.02.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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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국내에서 누적 다운로드 이용자 60만 명과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J-폰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명작 포켓프로야구 1탄에 이은 포켓야구2는 1탄에 비해 더욱더 현실감 나는 야구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전편에 비해 여러 변화를 주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타격 방법에서 4가지 방법을 채택하여, 초보사용자 부터 지금까지 포켓프로야구를 즐겼던 유저들까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핸드폰 버튼 1~9 번으로 타격 및 투구를 하던 방법을 다양화했다.

또 전편에 지원되지 않았던 경기중 투수교체, 번트, 언더베이스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고, 전편보다 구장이나 타격시 타구의 방향에 대한 그래픽, 호쾌한 홈런 연출 등 실감나는 구성을 느낄 수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야구게임이라고 포켓스페이스측은 밝혔다.

전편에 시범경기, 페넌트레이스, 포스트시즌, 나만의 리그 등 4가지 버전으로 서비스되었던 것을 이번 포켓야구2에서는 포스트시즌버전과 시범경기, 페넌트레이스, 나만의 리그를 하나로 묶은 두 가지 버전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우선 2월초 부터는 단일버전으로 서비스하고 프로야구시즌 개막에 맞춰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를 묶은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포켓프로야구에 이어 이번 포케야구2를 개발한 포켓스페이스 이준희 이사는 “포켓프로야구 1탄에 비해 이번 포켓야구2는 그간 모바일 개발환경이나 칼라폰의 보급으로 전편에 비해 게이머들이 더욱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4년 내내 야구써클에서 활동 했던게 이번 야구게임을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포켓야구2는 지난해 SKT와 함께 제작된 TV 광고 1탄에 이은 2탄으로 2월초부터 공중파 TV 및 케이블 TV를 통해서 안방극장에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포켓프로야구에 이은 포켓야구2의 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도식 사장은 “포켓야구2에 이어 3월, 4월에 포켓야구2 포스트시즌버전, 포켓테니스2, 포켓골프 등 스포츠 게임을 계속해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보이용료는 1500원으로 NATE 접속해서 게임존->스포츠-> 야구/농구->포켓야구2 에 접속해서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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