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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독일축구] “51개 축구강국의 방대한 데이터를 만나보자!”

  • 유양희 기자 y9921@kyunghyang.com
  • 입력 2006.05.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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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스포츠
+ 개발사 : 넥슨모바일
+ 홈페이지 : www.nexonmobile.com
+ 다운로드경로 :
- SKT 네이트 게임Zone > 장르별게임보기 > 스포츠 > 2006독일축구 또는 **581+통화 > 2006독일축구
- KTF·LGT 5월 중순 출시 예정

넥슨모바일이 월드컵 시즌을 맞아 모바일 축구 게임을 출시한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모바일 축구 게임 ‘2006독일축구’를 SKT에 선보인데 이어 이달 중 KTF와 LGT 등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많은 모바일 축구 게임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2006독일축구’에는 무려 전세계 51개 국가 등장하며 최다 국가를 접해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토너먼트 우승 시에 숨겨진 국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요소다. 탑뷰 방식으로 진행되는 ‘2006독일축구’는 경기 진행 상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직관적 구성과 시원한 그래픽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 다양한 선수들의 골세레머니까지, 모바일 축구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2006독일축구’를 살펴보자.

51개의 축구강국들을 만나보자! 숨겨진 국가를 찾는 재미는 ‘덤’
‘2006독일축구’는 전 세계를 무대로 각국을 선택해 축구로 세계를 제패하는 것이 목표다. 실제 월드컵 경기의 진행과 같은 요소. 축구 시즌에 맞춰 세계 각국의 팀을 선택해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등 ‘월드컵’ 특유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2006독일축구’의 가장 큰 강점이다.

‘2006독일축구’에는 특히 총 51개국에 달하는 방대한 국가 데이터를 사용하며 폭넓은 축구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지역 별로 구분된 방대한 양의 국가 데이터를 게임 플레이에 반영하고 있는 것. 기존의 모바일 축구 게임은 소수의 국가나 팀으로만 선택이 가능했다는 점이 약점이었다. 반면 ‘2006독일축구’는 아시아·아프리카·유럽·아메리카 대륙의 총 51개국의 국가를 선택해 게임을 즐기도록 하고 있는 것. 각 국가들은 현재의 축구 성적을 반영해 모두 능력치가 다르게 구성이 되어 그만큼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게임을 처음 시작할 경우 몇개 국의 팀은 선택할 수 없다.

이 같이 다양한 국가들을 기반으로 지역별 Cup모드로 대륙간 토너먼트 가능하고, 미니게임 형식의 트레이닝 모드를 통한 재미요소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특히 이 과정에서 Cup을 획득할 수록 숨겨진 국가들이 하나씩 늘어나 방대한 국가들의 축구 플레이를 찾는 재미를 보여준다. 익숙한 게임 룰을 기반으로 선수 이동이나, 교체 패스 등은 간단한 조작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 모드 공개
‘2006독일축구’는 크게 친선경기·토너먼트·넥슨챌린지·트레이닝 등의 4가지 게임 모드로 나뉘어 진다. ‘친선경기’는 곧바로 국가를 선택하여 경기를 진행하는 모드며 ‘토너먼트’는 우승하면 포인트를 획득하여 숨겨진 국가가 등장하는 모드다. 또 넥슨챌린지는 토너먼트 모드 우승 시 선택할 수 있고 대륙별 대회 우승을 노리는 모드다. ‘트레이닝’ 모드는 슛, 패스, 드리블, 패널티킥으로 구성된 미니게임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 모든 경기 모드들은 탑 뷰 형태로 구성돼 경기장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모바일 축구 게임에 최적화 된 요소다.

축구게임도 유저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다!
‘2006독일축구’는 특히 친선경기나 토너먼트를 진행하기 앞서 유저는 게임의 진행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선수들의 포메이션이나 공격이나 수비 중 중요시하는 부분을 결정하거나 현재 팀 위치의 확인이 가능한 것. 포메이션·공수조절 역시 유저의 개성대로 팀을 구성하도록 구현하고 있다. 즉 자신의 감독과 자신의 플레이로 게임이 진행되기에 실제로 게임을 운영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특히 특별한 이벤트 시의 ‘골 세레머니’ 등 화려한 게임 효과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즉 번호키 조합으로 다양한 골세레머니를 연출하고 있는 것. 골을 성공시키고 “581,555,792,123” 등의 번호를 누르면 재미있는 골세레머니를 즐길 수 있다.

특화된 랭킹 보기 시스템
한편 ‘2006독일축구’에서 트레이닝 모드는 간단한 미니게임 개념이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게임을 잠깐씩 플레이 할 수 있다. ‘2006독일축구’는 이 과정에서 경기부분과 트레이닝 부분의 랭킹을 별도로 구현하고 있다. 경기부분은 종합점수·경기수·승리·무승부·패배·득점으로 트레이닝은 패스·드리블·슈팅·패널티 킥으로 세분화 되고 있다. 각각의 항목은 모두 별도로 랭킹 등록이 가능하며 유저들이 바로 자신의 위치와 최고 점수 유저를 확인할 수 있다. 랭킹 등록시에 별도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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