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타이쿤] “경범죄 꼼짝마!”
[파파라치 타이쿤] “경범죄 꼼짝마!”
  • 유양희 기자
  • 승인 2006.07.31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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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업체 엠조이넷(대표 강신혁)은 모바일게임 ‘특종 파파라치’를 SKT와 KTF 서비스에 이어 오는 27일 LGT를 통해서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특종 파파라치’는 각종 경범죄 현장을 빠르게 포착하는 순발력과 함께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하며, 재산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경영능력이 요구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무단횡단·쓰레기투기·노상방뇨 등 경범죄 현장을 게임소재로 활용해, 유저가 경범죄 현장을 빠르게 포착하는 순발력과 함께 실수를 최대한 줄이면서 재산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경영능력이 요구된다. 9가지의 다양한 경범죄 동작은 기존 손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형식이 아닌 사진을 순간 포착하는 아케이드 성향에 좀 더 가깝다. 유저가 획득한 게임의 점수가 그대로 반영된 랭킹 시스템으로 유저들간의 순위 경쟁을 할 수도 있다.

+ 장르: 아케이드
+ 개발사: 엠조이넷
+ 홈페이지: www.mjoynet.com
+ 다운로드 경로: SKT 게임Zone> 장르별 게임보기> 경영/연애/육성> 파파라치타이쿤
KTF 멀티팩 접속> 자료실> 게임> 슈팅/액션/아케이드> 아케이드 게임> 특종 파파라치

타이쿤·아케이드의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파파라치 타이쿤’은 일상에서 자주 벌어지는 무단횡단, 쓰레기투기, 노상방뇨 등 경범죄 현장들을 게임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이 범죄 현장들을 게이머가 파파라치가 되어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것이 게임의 목표. 게임의 포인트는 사진을 찍는 것이다. 사람들의 경범죄 행동을 사진으로 찍어 수입을 올리고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필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게임 진행을 해야 한다. 각종 범죄 현장의 사진을 ‘정확하게’ 찍어야 하는 플레이는 아케이드적 진행을, 필름을 사용하고 실수를 줄이면서 재산을 관리해야 하는 부분에는 타이쿤적 요소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일단 사진을 찍는 과정은 상점에서 여러 종류의 필름과 아이템을 구입하여 수입을 더 늘리고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경범죄 현장을 빠르게 포착하는 순발력과 함께 실수를 최대한 줄이면서 재산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경영능력이 요구된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불만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범죄현장을 찍지 않았거나, 잘못 찍어 베드(Bad) 판정을 받았을 때 올라가게 된다. 이 불만 게이지가 다 차게 되면 게임이 중간에 끝나버린다. 또는 돈이나 필름이 없어도 게임은 종료된다.

다양한 이벤트들, 아기자기한 재미
‘파파라치 타이쿤’은 크게 스토리와 타이쿤 모드로 나뉘게 된다. 게임 진행의 중간에는 숨은 그림 찾기, 순간포착, 그림맞추기 등의 미니게임들이 등장해 보다 다양한 재미요소를 살려내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끄는 요소. 이들 이벤트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한 목표이며, 추가적인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는 과정이다. 일단 이벤트는 메인 이벤트와 서브 이벤트로 나뉜다. 메인 이벤트는 경범죄에 대한 튜토리얼에서와 같이, 일정 플레이를 성공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되는 방식이다.

서브 이벤트는 메인 이벤트와는 상관없이 주어지는 이벤트로, 유저가 이벤트를 성공하지 않아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서브 이벤트를 수행하게 되면 큰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영적 요소를 잘 이용할 수 있기도 하다. 이들 서브 이벤트의 종류에는 상점주인의 부탁인 나이스(Nice, 성공난이도) 30장 찍기, 형사의 부탁인 탈주범 유영철 사진 나이스 10장 찍기, 기자의 부탁인 연예인 이삼순 사진 나이스 20장 찍기 등이다.

다 찍은 사진으로 돈을 번다
게임 중에는 전송장치가 등장하게 된다. 이 전송장치는 찍은 사진을 다른 곳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장치다. 전송장치는 스토리 모드와 타이쿤 모드 둘 다 존재 하지만 그 기능은 서로 다르다. 먼저 스토리 모드에서의 전송장치는 메인 이벤트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게임 진행과정에서 요구되는 모든 사진을 다 보내면, 스토리 모드에서는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게 되는 방식.

한편 타이쿤 모드에서의 전송장치는 돈을 버는 수단이다. 아무리 많은 사진을 찍어도 전송장치로 사진을 전송하지 않는 다면, 돈을 벌 수 없다. 매달 빠져나가는 월회비와 매년 나가는 전송장치 임대료를 지불하려면 열심히 찍고 사진을 전송해야 하는 것. 전송방식에서는 또한 아케이드적 느낌을 살려내고 있다. 왼쪽부터 오른쪽 화면으로 순서로 화살표를 주어진 시간 안에 맞게 버튼을 눌러야 하는 방식이다. 시간 안에 성공하지 못하면, 전송은 무효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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