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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숙소 탐방] “프로게임단의 최강을 꿈꾼다!”

  • 김수연
  • 입력 2004.09.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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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훈 감독의 방에는 영화 <위대한 유산> 포스터가 걸려 있다. <위대한 유산>은 주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로 영화 속 대사를 100% 다 외워버렸단다.

▶ 101호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다가도 T1 멤버의 경기가 펼쳐지는 시간이면 102호 거실로 모두 모여 응원을 펼친다.

▶ 선수들의 식사를 책임지시는 아주머니께서 정길에게 간식을 먹여주는 모습. “수시로 밥 달라고 오니 하루종일 음식 만들어 먹이는 게 일이에요. 그래도 다들 착하고 싹싹해서 내 자식같이 예뻐요.” 한달 식비만 무려 200만원.

▶ 모처럼 경기가 없는 목요일.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며 종일 책을 읽다가 은근히 야한(?) 복장으로 연습실에 등장한 연성이 요환의 연습경기를 바라보며 마냥 좋아하는 모습이다.

▶ “오늘따라 컨트롤이 잘 안되네” 연습 도중에 잠시 휴식을 취할 겸 운동 중인 요환.

▶ 용욱과 창훈의 방에 모여 보드게임 ‘달무티(Dalmuti)’를 즐기고 있는 선수들.

▶ 용욱이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받고 있는 학승을 감시 중이다.

▶ 감독이 자리를 비운 시간에도 모두가 맹연습 중인데 성제는 한창 단잠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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