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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이전으로 부동산 달인이 된 사연

  • 정리=윤아름 기자 imora@khan.kr
  • 입력 2009.10.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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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경기도로 사옥을 이전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올초 경기도에서 지원을 약속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와 연계해 사업 근거지를 옮기자는 니즈가 업계에 반영된 까닭이라고 짐작됩니다.


이 때문에 모 업체 담당자는 경기도 인근의 사옥을 이전할만한 적절한 장소를 물색하느라 많은 검토를 거쳤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경기도 지역에 관련된 부동산 정보에는 ‘빠삭한’ 전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사옥 이전이 확정된 뒤 일부 직원들이 출퇴근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 근처로 자택을 옮기려고 하자 이에 대한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고요.


‘조만간 회사 이름을 내건 ○○○ 부동산을 별도로 차리시는 것은 아닌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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