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 온라인 유현오 대표가 ‘열린 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대표로 선임된 이후부터 그는 일주일에 한 번 씩 자신의 집무실 문을 열어놓고 직급과 상관없이 직원들의 방문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유 대표는 직원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풀어보고 싶은 것이죠.
과거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미니홈피를 통해 직원들과 1촌을 맺고 도토리를 선물하는 등 마음을 나눴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 유 대표는 개인 면담과 함께 직원들이 원하는 게임 아이템으로 이같은 이벤트를 펼치겠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