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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선수단, 게임운영자로 전직

  • 정리=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1.08.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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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메이드 폭스 프로게임단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해 아쉬움을 주고 있는데요. 8월 31일자로 게임단이 해체되지만 일부 선수들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운영팀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선수들이 타 게임 운영에 참여한다는 사실에 다소 황당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런 견해와 달리 하나의 게임을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했던 터라 이들이 일반인에 비해 게임 서비스에 엄청난 실력을 발휘한다는 후문입니다.


실제로 이번 경우 외에 과거에도 선수활동을 하다가 엔씨소프트 등에서 게임운영자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일부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부디 새로운 업무에 잘 적응하셔서 다시 한 번 실력 발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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