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에 입주한 몇몇 게임사에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야릇한 분위기가 형성(?)된다고해서 화제인데요. 간혹 함께 업무를 보다 눈이 맞아 사내 커플이 되는 사례는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적절한 관계’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벌어진다고요.
D사의 근무하고 있는 모 팀장의 경우 일층 로비 관리인을 통해 이같은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합니다. 이 관리인에 의하면 엘리베이터 안에 설치한 CCTV를 통해 야릇한 풍경을 훤히 보게 된다고요.
공개된 장소에서는 남남인척 하다 엘리베이터 안에 타기만 하면 둘 사이에서 불꽃이 튄다고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와 같은 관계가 한 둘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혹시 찔리는 분이 있다면 엘리베이터 안을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