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의 남다른 아들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A대표는 대형 게임사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은 후 개인 사업을 시작한 경우인데요. 설립 당시, 부인이 임신을 한 그는 무척 기뻐하며 아무래도 아기가 복덩인 것 같다며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고요.
그 후 아들과 관련된 이슈(?)가 있을 때마다 회사에도 좋은 일이 생기면서 정말로 복덩이가 아닌지 싶을 정도라네요. 아들이 태어났을 때 그는 자사 게임이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수상을 했고, 아들이 돌을 맞을 당시에는 외부 투자자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다고 전하더랍니다. 이 정도면 정말 아들이 복덩이가 맞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아들이 두 돌을 맞을 때는 또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