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게임회사에서도 적지 않은 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요. 지금은 게임이 좋은 반응을 얻어 안정적으로 회사를 꾸리고 있는 C사장님 역시, 한 때 지독한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답니다.

그런데 C사장님은 출시작이 호응을 얻으면서 회사의 돈줄이 풀리자마자 퇴사한 직원들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C사장님은 힘들 때 함께있어줬던 이전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챙겨주기  위해서였다고요.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요. C사장님의 따뜻한 성품이 회사를 일으키게 한 원동력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