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모 개발사는 인력난으로 기획자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어쩔 수 없이 회사 대표가 기획과 개발을 동시에 맡고 있는 상태랍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정을 유저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게시판에 유저의 입장에서 바라는 기획을 상세히 올리기 시작했다고요. 심지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제안하는 유저들도 있는데요. ‘대표님~유저들에게 자양강장 음료 대신 포션 하나씩 제공해야 할 것 같네요’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모 개발사는 인력난으로 기획자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어쩔 수 없이 회사 대표가 기획과 개발을 동시에 맡고 있는 상태랍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정을 유저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게시판에 유저의 입장에서 바라는 기획을 상세히 올리기 시작했다고요. 심지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제안하는 유저들도 있는데요. ‘대표님~유저들에게 자양강장 음료 대신 포션 하나씩 제공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