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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갓]레벨 올리면 선물이? 일석이조 즐기는 ‘콜오브갓’

- 최고 레벨 상향 업데이트 실시 예고 … 풍성한 이벤트로 다양한 선물도 증정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2.12.03 10:01
  • 수정 2012.12.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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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콜오브갓’이 업데이트로 인기반등을 노린다. 인간과 엘프, 언데드의 대립을 그린 ‘콜오브갓’은 삼국지류의 동양 판타지 웹게임이 득세하는 시장 속에서 전통적인 서양 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웹게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과 풍성한 이벤트로도 유명한 ‘콜오브갓’은 오는 12월 6일 최고 레벨을 상향을 골자로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의 신뢰가 높아 다시 한 번 인기 반등을 일궈낼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급 전투가 인기 포인트]
‘콜오브갓’의 캐릭터는 인간, 엘프, 언데드 등 총 3종족으로 구성됐다. 외형뿐 아니라 고유의 스토리나 분위기가 독특해 게임 특유의 전략적인 대립 구조를 강화한다. 게임을 즐기는 동안 이들을 통해 많은 전쟁을 펼쳐야하는만큼 개인 취향을 고려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온라인게임을 연상케하는 다양한 콘텐츠 중 특히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인 전투 콘텐츠 들이다. 일반, 악몽, 지옥으로 난이도가 구분된 던전에서는 고급 아이템과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일정 레벨 도달시 참여 가능한 ‘야전’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PvP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적인 PvP와는 달리 동맹을 맺을 수 있어 유저들의 저레벨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

 

파티플레이도 인상적이다. ‘콜오브갓’에서는 고난이도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파티플레이가 필수적인데 고속 레벨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유저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어 게임의 인기를 뒷받침하는 힘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콜오브갓’은 자신에게 불필요한 영웅을 희생, 주력 영웅에게 경험치나 레벨을 넘겨주는 ‘희생모드’를 구현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여기에 유저친화적인 운영까지 곁들여지며 현재 총 6개의 서버를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레벨 올리면 선물도 풍성]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최고 레벨 상향이다. ‘콜오브갓’은 지난 업데이트에서도 110레벨을 처음으로 달성한 유저에게 최고급 스쿠터를 증정해 화제를 낳은 적이 있을 정도로 유저을 최우선하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 신뢰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고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게임 내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지옥의 심연’도 5층이 확장된다. 또한 모든 용병을 영지에서 고용할 수 있고 던전 내 타임어택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보강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2월 4일까지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신규 콘텐츠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공한 유저들 중 추점을 통해 별자리 영웅 ‘투우러스’와 100금화를 지급한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콜오브갓’은 탄탄한 콘텐츠와 아낌없는 이벤트로 정식서비스 이후 안정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콜오브갓’의 인기 곡선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장 르 : 전략 시뮬레이션
● 플랫폼 : 웹 브라우저
● 개발사 : 보요조이
● 배급사 : 브라우저게임즈
● 서비스 일정 : 12월 6일 업데이트
● 홈페이지 : cog.browser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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