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슈가팡, 출시 7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 돌파!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2.12.07 14:0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국민게임 <캔디팡>의 후속작 <슈가팡>이 출시 7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슈가팡>은 출시 일주일 만에(4일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마켓 상에서 유사한 플레이 방식을 지닌 타사의 경쟁작들과 순위 격차를 벌리며 퍼즐 게임 장르 1위, 인기무료 앱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200만 건, 출시 7일 만에 하루 매출 2억 원 달성이라는 <캔디팡> 신기록에 이어 <슈가팡>이 출시 일주일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면서 위메이드 모바일게임의 흥행 속도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슈가팡>은 위메이드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퍼즐게임으로, 정확한 타이밍으로 화면을 터치해 퍼즐을 높이 쌓아 올릴수록 고득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위메이드는 <캔디팡>을 최고 매출 상위권에 올려 놓은 데 이어, <슈가팡>을 단숨에 인기 차트 2위에 진입시키는 등 퍼즐 게임의 흥행메이커로 주목 받고 있다.

평점은 4.5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게임 이용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간편한 조작성으로 대중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한 판에 1분이라는 부담 없는 플레이 타임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일상 생활 속에서 <슈가팡>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이용자들은 ‘재미와 함께 집중력도 올려주는 1석 2조 게임’ ‘성격 급한 사람들의 수련용 게임이다’ ‘아슬아슬하게 슈가를 쌓아가는 재미와 승부욕을 자극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가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