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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밖게임, 총잡이의‘청소 굴욕’

  • 강은별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1.07 12:15
  • 수정 2013.01.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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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스토리(Western Story)’는 서부를 배경으로 하는 소셜 게임이다. 유저는 서부의 보안관이 돼 마을을 지켜내야 한다.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접속하면 얼굴에 수염이 있어 서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물이 등장해 유저의 성장을 돕는다. 캐릭터의 이동은 화면을 클릭하면 이뤄지고, 화면 자체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하단 양측에 위치한 방향키를 통해 가능하다.

 

실력 있는 보안관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술집 ‘SALOON’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SALOON’에 입장하면 속옷만 입고 있는 캐릭터의 입장을 저지한다. 주인은‘트러블메이커’를 술집에 들이고 싶지 않다며 일반 손님처럼 평범한 의상을 입고 와달라고 부탁한다.

옷 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술집 앞으로 나와 퀘스트를 수행하면 된다. 총을 쏴서 길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임무를 수행하면 아이템과 돈을 얻을 수 있다. 간간히 술 취한 주민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총을 하늘에 쏘면 꽁무니가 빠지도록 달아나는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퀘스트를 통해 얻은 아이템을 조합하면‘선인장 주스’등 특이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재미를 더 한다.

 

● 게임명 : 웨스턴 스토리
● 개발사 : BIT GAMES
● 서비스 일정 : 정식 서비스
● 장르 : 육성 시뮬레이션
● 서비스SNS : 페이스북
● 유료화 : 무료(부분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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