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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기고] 현지화와 파트너십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3.02.27 12:47
  • 수정 2013.02.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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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분야와 투자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 터키에서 게임 분야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조사 또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는 이 분야는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터키 게임 시장과 관련한 해외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시장 규모가 약 4억 5천만 달러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이 수치의 60%는 온라인게임에서 나온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일 매일 새로운 회사들이 생겨난다. 이들 중 그라비티, 워게이밍넷, 라이엇게임즈 등이 우리 회사와 현지 결제 대행 관련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 EPIN 타이건 앨반 COO
사실 우리같은 회사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지화 작업 뿐이다. 또한 터키에서 게임사업을 하고 싶은 기업들을 위해 일하기 수월한 방법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우리의 파트너사들이 터키 사업이 효과적이고 더 현지화 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장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결제 사업 또한 급격히 필요해졌고 처음 시장에 진출할 때 까지만 해도 효율적인 결제수단에 대해 확립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터키에서 결제 수단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실험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우리도 비즈니스 파트너 페이바이미(PaybyMe)와 오랜 기간 동안 조사하고 연구했다. 유저들이 원하는 좀 더 혁신적인 결제수단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선불카드를 내놓게 됐고 페이바이미는 시장에 그들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

페이바이미 사에서는 ‘우리는 오직 평범한 신용카드로 쉽게 결제하는 것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려고 노력한다’면서 ‘게이머들에 대한 조사는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자 코드는 온라인 고객들로 하여금 온라인게임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은행 이체나 모바일 결제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들에게 매우 편리하고 그러한 고객들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고객 문제에 대해 자세히 들어주고 적절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성장의 핵심이다. 어떻게 EPIN과 페이바이미(Paybyme) 이 두 기업들이 터키 게임 분야에 영향을 주고 시장을 만들어 나갈지는 지켜봐주길 바란다.

글 | EPIN 타이건 앨반 COO
번역 | 경향플러스 글로벌팀 전소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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