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대쉬( Diamond Dash)로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린 독일 게임사 ‘우가’가 설립 4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우가’의 흑자가 모바일게임 진출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가는 본래 웹게임 전문 게임사였지만 14개월 전, 시장 진출작 이후로 꾸준히 게임을 출시했다. 현재는 웹과 모바일이 50%씩 수익을 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창립자이자 CEO인 Jens Begemann(젠스 베그먼)은 “빠른 시간 내에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성공하게 돼 기쁘다”며 “웹게임 기술력이 모바일게임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