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병헌 회장, 프로게이머들에게 비전 제시

  •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04.08 09:5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2013 상반기 프로게이머 정기/소양교육이 지난 3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DMS 12층 다목적 홀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13명의 신규 프로게이머 선수들과 89명의 기존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교육에서는 JDI 스포츠 조종현 대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국기봉 팀장, 온게임넷 성승헌 캐스터, EG-TL 김성환 매니저가 강사로 초빙되어 강의가 진행됐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협회장이 된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게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 대한체육회 정식 가맹 단체 등록 등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공개하며 프로게이머들에게 e스포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e스포츠협회장으로써는 처음으로 정기/소양교육 강연자로 나선 전병헌 회장은 프로게이머들에게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