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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2 배틀라인’ 파이널 CBT 개최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3.04.08 17:56
  • 수정 2013.04.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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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차 게임의 원조 블리츠1941 후속작, 마침내 베일을 벋다.

크리엔트(대표 김동욱)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블리츠2 배틀라인’(BLITZ2 BATTLE LINE)의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CBT를 시작한다.

▲ 전선확보를 위한 전차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리츠2 배틀라인’은 전선확보를 위한 전차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모든 전차전은 승리조건인 전선확장을 위해 전선부근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며, 부대원 전차, 전술건물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고, 중대(파티)를 맺어 유저간 협동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특정시대의 전차만이 아니라 최근에 나온 전차까지 다양한 전차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장 내에서 유저가 여러 대의 전차를 운용할 수 있다. 유저의 성장재미는 전차 기능 강화와 스킬 시설물을 통해 느낄 수 있다.

▲ 2005년 서비스를 시작했던 블리츠1941의 후속작으로 출시됐다

‘블리츠2 배틀라인’은 2005년 서비스를 시작했던 블리츠1941의 후속 작으로 전편에서 제공한 호쾌한 타격감과 전차전을 계승하고, 블리츠1941에서 부족했던 전술구사, 전투 목표, 난이도 등을 개선하는 등 전작의 장점은 살리면서 게임성을 보강하였다.

▲ 원작에서 부족했던 전술구사, 전투 목표, 난이도 등이 개선됐다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이다

최준보 PM은 “전편인 ‘블리츠1941’의 게임성을 최대한 살리고, 유저간 협동을 통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누구라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을 강화했으며, 중•고수를 위한 사단전, 국가전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김동욱 대표는 “‘블리츠2 배틀라인’은 약 2년동안 1800여명의 유저를 서포터즈로 모집해 테스트를 진행하여, 검증된 콘텐트를 통해 재미에 충실한 ‘블리츠2 배틀라인’이 될 것.”이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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