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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日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으로 ‘화려한 부활’

소녀들을 설레게 했던 꽃미남 주인공 대거 등장 … 풍성한 콘텐츠와 PvP의 짜릿한 액션 '백미'

  • 베이징 책임기자 박지영 press@khplus.kr
  • 입력 2013.05.06 16:40
  • 수정 2013.05.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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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 세인트세이야온라인
● 장  르 : MMORPG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완미세계
● 배급사 : 완미세계
● 홈페이지 : seiya.wanmei.com
● 서비스 일정 : 2013년 4월 22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추억을 자극하는 ‘세인트세이야’가 온라인게임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D MMORPG ‘세인트세이야온라인’은 인기 애니메이션 ‘세인트세이야’ 속 영웅들을 대거 등장시켜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완미세계 자체 개발 아테나 엔진으로 제작된 ‘세인트세이야온라인’에는 카툰렌더링 기술이 더해져 실감나면서도 포근한 그래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논타깃팅 방식으로 진행되는 짜릿한 전투와 대규모 진영전, 서버 간 전쟁, 군단전 등 다양한 PvP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개발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던 ‘세인트세이야온라인’이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화려한 모습을 공개했다. 완미세계와 세가가 공동 개발한 3D MMORPG ‘세인트세이야온라인’은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설의 애니메이션이 온라인게임으로
추억의 애니메이션 ‘세인트세이야’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세인트세이야온라인’에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별자리 이름의 전사들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근거리 공격형 페가수스, 높은 방어력을 소유한 드라코, 차가운 매력의 원거리 공격형 시그너스, 치료 능력을 가진 안드로메다, 죽음의 화신 피닉스 5개 익숙한 캐릭터가 공개됐다.
각 캐릭터마다 개성에 따른 4개의 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버튼 조합에 따라 스킬 콤보가 가능해 특유의 조작감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액션'

▲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또한 ‘세인트세이야온라인’은 네뷰라 체인, 페가수스 유성권, 로산승룡파 등 만화 속 유명 스킬을 선보여 유저들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 밖에도 ‘세인트세이야온라인’은 스토리 진행을 돕는 컷신은 카툰 방식으로 연결돼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부각시켰다. 게임의 전체적인 화면 역시 카툰렌더링 기술을 도입해 3D의 공간감과 따뜻함, 친숙함이 더해져 실감나면서도 포근한 그래픽을 제공한다.

짜릿한 PvP ‘살아있네’
완미세계 자체 개발한 아테나 엔진은 원작 여주인공 아테나의 화신에서 따온 이름으로 빛 처리와 자연스러운 동작 구현을 위한 빠른 그래픽 전환이 특징이다.
‘세인트세이야온라인’은 논타깃팅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특히, 타격과 밀치기, 공중전투, 일 대 다수 방식의 전투 등 역동적인 액션이 ‘세인트세이야온라인’의 전투 포인트다.
이와 더불어 ‘세인트세이야온라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PvP다.
해왕 포세이돈과 명왕 하데스 가운데 한쪽 진영에 소속돼 대규모 진영전을 펼치게 된다.

▲ 자체 개발엔진으로 깔끔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세인트세이야온라인’은 은하계대전이라는 서버 대전도 지원한다.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은하계대전에 진입할 수 있으며, 3개 서버의 세인트들이 전장에 모여 전투를 벌이게 된다.
또한 ‘세인트세이야온라인’ 내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세인트 군단을 조직할 수 있다. 각 세인트군단마다 도시를 건설 할 수 있으며, 도시 침략, 군단 전투 등으로 자원을 쟁탈하고 자신의 군단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세인트세이야온라인’은 모든 세인트는 내면에 하나의 소우주를 갖는다는 원작의 개념을 살린 성혼시스템과 더욱 강력한 스킬을 펼칠 수 있는 성의시스템을 도입해 원작의 분위기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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