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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에브리타운’통해 아이들에게 희망 전달

  •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06.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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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지난 5월 29일, 감성SNG ‘에브리타운 for Kakao’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굿네이버스 희망선물 조경물’을 구입하면 1회당 50원씩 적립하여 1천만 원을 달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적립된 후원금은 게임명으로 굿네이버스에 전액 전달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학용품 및 학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예상보다 빨리 목표액을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한 다양한 후원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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