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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팜’ 네이버 앱스토어서 인기 만점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6.20 11:00
  • 수정 2013.06.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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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게임즈(대표 박동우)의 스마트폰 농장게임 ‘레알팜’은 중소개발사와 검증된 플랫폼 간의 성공적인 만남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낸 모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레알팜’은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2013에서 베스트 앱 부분 최종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 받은 모바일게임이다. ‘진짜 농장이 온다’를 모토로 젊은 층에게는 조금 생소한 ‘농사’라는 소재를 친근하게 풀어내며 지난해 10월 출시 후 유사 장르 중 최고 유저평점(4.82/5점 만점)을 기록, 단기간에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최근 NHN이 모바일게임을 네이버 앱스토어와 연계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레알팜’은 신규 플랫폼을 통한 론칭 기회를 얻게 됐다.

그 결과 당일 무료 게임 TOP100 중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최고 일일접속자수(DAU), 동시접속자수 기록을 경신했다. 또 1일 신규유저 유입수도 평균치보다 10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네오게임즈의 박동우 대표는 “모바일게임은 수개월 반짝 흥행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레알팜’은 신선한 소재로 출발해 충성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오고 있다”며 “이번 네이버 앱스토어 론칭 결과는 유저들에게 검증된 플랫폼을 통해 선별된 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소개발사의 지속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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