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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 부사장 "'백청산맥' 실망시키지 않을 것"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6.22 22:41
  • 수정 2013.06.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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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6월 22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블레이드&소울, The 3rd Soul Party(이하 소울 파티)'를 진행했다.

특히 '소울 파티'에서는 '블레이드&소울'의 대규모 업데이트 '백청산맥'의 자세한 사항이 공개돼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엔씨소프트의 배재현 부사장과 이범준 팀장이 행사에 참여해 유저들에게 직접 '백청산맥'을 소개했다. 

 ▲ 배재현 부사장(좌)과 이범준 팀장(우)

아래는 배재현 부사장, 이범준 팀장과의 Q&A.

Q. 론칭 후 1년이 지났는데 소감은?

A. 배재현 부사장: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온라인게임을 만들면 늘 겪는 일이지만 참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백청산맥'도 공개 일정이 의도와 다르게 많이 밀린 것 같다. 부디 유저들께서 그만큼 더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Q. 최고 레벨의 플레이 타임은?

A. 배재현 부사장: 현재 레벨 시스템이 두 가지다. 1차 레벨 시스템이 있고, 2차 레벨 시스템이 있다. 성장 시간이 100에서 150시간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Q. '백청산맥'을 사실상 시즌1의 마지막이라고 보면 되나? 

A. 배재현 부사장: '백청산맥'은 사실상 큰 스토리가 마무리되고 시즌2로 넘어가는 단계다.

A. 이범준 팀장: 최고 레벨을 확장하지 않되, 콘텐츠를 추가할 로드맵은 있다. 현재로서는 밝힐 수 없지만 순차적으로 던전과 파티 매칭 등이 추가될 것이다.

Q. 유저들에게 한마디?

A. 배재현 부사장: 지난 1년간 사랑해준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백청산맥'을 통해서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던전, 새로운 전장을 비롯한 각종 컨텐츠들이 업데이트 된다. 동양적인 느낌을 주고자 했던 기획 단계의 마음이 '백청산맥'으로 더욱 확고해졌다. 힘든 걸음을 한 만큼 즐겁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

A. 이범준 팀장: 통합 서버에 관한 이슈가 남아있다. 잊지 않고 있고,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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