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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몬 for Kakao] 귀여운 꼬마 요정들의 복수! 달리고~ ‘점프’

러니, 미니, 다키, 3종 꼬마 요정 등장 … 피버 모드인 ‘스타러쉬’로 고득점 향해 점프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6.26 18:15
  • 수정 2013.06.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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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방해하는 우파룽을 멀리 쫓아버린다는 귀여운 콘셉트의 런슈팅 게임이 출시됐다.
‘점핑몬 for Kakao(이하 점핑몬)’라는 게임명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유저는 점프를 하면서 최대한 멀리 달려야 한다.

꼬마 요정이 자동으로 공격을 하므로 별다른 공격 버튼도 없다.
장애물을 피해 화면을 클릭하면 점프가 되기 때문에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코인이나 아이템을 끌어당기는 등 다양한 스킬을 가진 30여종이 펫이 제공돼 유저들의 편의를 도와준다.
더불어 게임 도중 일정 별을 모으면 피버 모드인 ‘스타러쉬’가 발동돼 묘미를 선사한다.

 


우파룽에게 복수를!

아기자기한 그래픽만큼 스토리 또한 앙증맞다. 게임을 시작하면 튜토리얼을 통해 간단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꼭 우파룽 녀석을 혼내주고 말겠어!’
복수(?)를 다짐하는 멘트에서 알 수 있듯이 ‘점핑몬’은 꼬마 요정들의 휴식 시간을 방해하는 심술쟁이 우파룽을 멀리까지 추격하는 것이 목표다. 꼬마 요정들은 오른쪽으로 달리게 되며, 필드 곳곳에 각종 방해물들을 없애야 한다.

→ 특화 스킬이 있는 3종의 꼬마 요정이 등장한다


꼬마 요정으로는 특별한 스킬을 가진 귀여운 3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먼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러니’는 50레벨이 되면 치명타가 5% 추가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미니’는 주변 코인을 자석처럼 당기는 효과가 있어 편리하게 코인을 모을 수 있다. 특히 50레벨에서는 코인뿐만 아니라 아이템까지 끌어당기게 된다. ‘다키’는 적의 공격으로 사망할 때 1회 부활하는 스킬이 있다. 50레벨이 되면 대쉬 스킬이 추가된다.

펫과 함께 앞으로 돌진~

‘점핑몬’의 조작은 간단하다.
손가락 하나만 사용하면 되는 조작법이기에 기존에 런닝 게임을 즐겼던 유저가 아니더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화면을 한 번 터치하면 1단 점프, 점프 중에 한 번 더 터치하면 2단 점프를 하는 방식이다.

꼬마 요정이 지속적으로 공격 스킬을 발사하기 때문에 점프를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앞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벽돌 등 장애물들이 여러 개 쌓여있을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꼬마 요정의 공격만으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점프를 통해 재빨리 피해야 한다.

→ ‘다키’는 플레이 도중 대쉬를 할 수 있는 스킬이 있다


‘점핑몬’에는 꼬마 요정을 도와주는 펫이 등장한다.
세 가지 속성과 레어, 노멀로 구분되는 30종의 펫은 각각 독특한 디자인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단일 데미지를 빠르게 발사하는 속성의 ‘연사형 펫’, 방사형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히는 속성의 ‘폭발형 펫’, 일직선으로 동일한 데미지를 입히는 ‘관통형 펫’ 등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힌다.

유저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펫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펫은 20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꼬마 요정과 펫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재미도 있다.

게임 도중 다량의 별을 모으면 피버모드인 ‘스타러쉬’를 통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 ‘스타러쉬’에 도입하면,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하면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어야 한다.

→ 피버 모드인 ‘스타러쉬’. 점프를 하며 별을 획득하자

● 장   르 : 런슈팅 게임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개발사 : 니르바나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백호소프트
● 서비스 일정 : 정식 서비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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