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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올레마켓, 진정한 무림고수 5종게임 공개

탁월한 완성도와 독창적 재미가 인기 요인 …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흥행 상승세 자신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3.07.01 16:42
  • 수정 2013.07.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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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마음을 한껏 달궈놓은 인기 모바일게임 5종이 올레마켓에 상륙했다. 뛰어난 완성도와 차별화된 즐거움으로 흥행 가능성을 충분히 검증받은 이들 인기 모바일게임들은 업데이트 등으로 더욱 강력해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올레마켓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300만 다운로드에 빛나는 ‘지켜줘! 동물특공대’를 비롯, 소셜 RPG의 진정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리틀레전드’, 이색적인 설정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마왕전’, 미소녀와 TCG, 그리고 야구의 절묘한 만남이 인상적인 ‘신데렐라 나인’, 그리고 낚시 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한 ‘피싱메이트’ 등 그 어느때보다 매력적인 게임들이 등장해 유저들을 유혹한다.

[피싱메이트] 낚시만 잘 해도 캐릭터가 ‘쑥쑥’

● 장르: 스포츠게임(낚시게임)
● 무료/인앱결제

‘피싱메이트’는 물고기를 낚으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의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착용할수록 더욱 강력한 물고를 낚을 수 있는데 당연히 캐릭터의 성장 속도 역시 빨라진다.
물고기를 낚는 퀘스트는 캐릭터 성장은 물론, 루피와 메달을 확보할 수 있어 아이템 구입에 큰 도움이 된다. 게임 내에는 레벨별로 다양한 낚시용품이 준비돼 있으며 개성 넘치는 의상 아이템까지 구비, 반응이 뜨겁다.
낚시 방식은 터치와 드래그를 통해 간편하게 쉽게 구현됐다.

 

기본적인 방향과 힘은 터치 방식이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헤엄치는 반대 방향으로 드래그를 해야 하며 원형의 파동이 생길 경우 타이밍을 잘 맞추면 강력한 공격도 가능하다.
‘피싱메이트’에는 8개의 낚시터와 100여 종 이상의 물고기가 등장하는데 스테미너가 부족하면 다 부질없다. 스테미너는 잡은 물고기가 재료 등으로 요리를 만들어 회복할 수 있고 요리를 개발하면 버프도 받게 된다.
또한 장비를 강화하거나 조합을 통해 새로운 능력치를 확보하면 낚시 마스터가 될 수 있다.

[지켜줘! 동물특공대]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어드벤처의 즐거움

● 장르: 어드벤처
● 무료/인앱결제

‘지켜줘! 동물특공대’는 전략 어드벤처가 인상적인 게임으로 주인공 ‘루루’ 12종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나쁜 박사의 계략으로 위엄에 빠진 희귀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플레이 방식이 쉽고 간편하며 귀여운 캐릭터가 매력을 뽐내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높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군 기지와 적군 기지가 동시에 생성되는 적 기지를 파괴하기 전에 주인공 캐릭터가 쓰러지거나 아군 기지가 파괴되면 스테이지가 종료된다. 캐릭터가 보유한 마법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동물 친구들을 얼마나 많이, 효율적으로 소환하는지가 승패의 핵심이다.

 

‘지켜줘! 동물특공대’는 평지 스타일의 단순한 구성을 벗어나 다양한 구조의 지형 배치로 전략적인 즐거움을 강조했다. 특히 동물 유닛들 역시 내리막길에 강한 팬더, 언덕에 강한 거북이, 물에 강한 오리너구리 등 스페셜 동작이 존재해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소환하는 묘미가 인상적이다.

[리틀레전드] 마을도 가꾸고 영웅도 키우는 ‘이석이조’ RPG

● 장르: 소셜RPG
● 무료/인앱결제

‘리틀레전드’가 MORPG에 SNG적 요소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실시간 소셜 RPG로, 사냥과 던전을 통해 캐릭터 레벨을 높이고 유저 본인만의 마을을 가꾸며 확장시켜나가는 재미를 모두 담아낸 인기게임이다.
유저는 ‘리틀레전드’를 통해 다양한 직업의 영웅을 고용해서 친구들과 모험을 즐기고, 자신의 마을을 점차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영웅은 레벨이 올라가면서 다음 단계로 승급하게 되고 스킬을 비롯해 몬스터나 보스를 사냥해서 얻은 무기를 강화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마을 가꾸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마을 육성 게임들처럼 밭에서 작물을 수확하거나 일정 시간마다 재화를 생산하는 건물을 지어 마을을 꾸밀 수도 있고, 과일나무에서 채집한 과일을 재료로 ‘물약제작소’에서 영웅의 전투에 필요한 물약을 만드는 등 SNG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틀레전드’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제련소’를 추가, 자신의 ‘무기’와 ‘방어구’를 제련해 새로운 기능을 부여할 있게 됐다. 또한 ‘아레나’에 입장 시 비슷한 등급의 유저들끼리 자동으로 팀이 나눠지는 팀 대결 방식을 새롭게 공개했는데 같은 팀 유저들끼리는 서로 부활도 가능해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마왕전] 영웅 따위는 가라! 본격 마왕 쟁탈전‘스타트’

● 장르:  소셜RPG 
● 무료/인앱결제

‘마왕전’은 마족이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시점이 인상적인 게임이다. 마계의 절대강자인 ‘마왕 타이란’이 사라진 혼돈의 시대를 맞아 그를 모시던 4명의 귀족들이 마계의 안정을 위해 마계 대전을 시작한다는 배경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초보 유저들이 게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절한 튜토리얼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의 커뮤니티 조성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도 마련됐다.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풍부한 MMORPG 요소를 구현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전쟁 시스템을 비롯, 다양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연금술 시스템, 그리고 보스 사냥 및 PvP, 랭킹 시스템 등이 게임의 인기를 지지하는 핵심 콘텐츠 들이다.

 

 

‘마왕전’은 고퀄리티의 그래픽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수행, 보스레이드, 대결, 전쟁, 레벨업 등 각종 이벤트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연출, 성취감을 극대화 시킨다.
이밖에도 게임 내 거의 모든 주요 시스템에서 다른 유저와 상호 작용이 가능하고 특히 연금술이나 보스사냥, 전쟁 등의 콘텐츠에서는 협동이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등 소셜 요소를 강조하고 있어 장기 흥행의 기반을 확실히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데렐라 나인] 남심 자극하는 미소녀들의‘플레이볼’

● 장르: 미소녀 스포츠 TCG 
● 무료/인앱결제

'신데렐라 나인‘은 여고생을 모아서 야구단을 구성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자랑하는 미소녀 스포츠 TCG다. 단순히 장르만 특이한 것이 아니라 게임성과 재미가 독창적이어서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역시 게임의 최대 인기 포인트는 고유의 매력을 자랑하는 다양한 캐릭터인데 각각 특색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이색적이다. 캐릭터마다 개성과 육성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팬 투표를 진행, 유저들의 취향을 반영하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임은 자신이 보유한 카드를 중심으로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야구라는 대중적인 소재가 다양한 유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대결에 따른 보상 및 벌칙으로 경쟁심을 자극한다. 특히 카드의 경우 어떻게 덱을 구성하느냐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성장 요소가 강해 자연스럽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가챠 시스템’으로 카드를 획득하게 하면서 유저에게 의외성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원정, 전국대회, 수학여행 등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와 신규 카드팩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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