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흔한 삼국지 게임의 ‘뻔한’ 재미를 스마트폰에서 화끈하게 풀어낸 신작이 공개된다.
이펀컴퍼니의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 ‘삼국히어로OL’은 영원한 고전 삼국지를 바탕으로, 전쟁, 도시 건설, 무장 육성, 영지 경영 등의 요소를 충실하게 구현한 전쟁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당 장르가 어렵거나 코어하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쉬운 인터페이스를 구현, 탄탄한 게임성으로 이미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시장에서 인기를 입증한 작품이다.

서비스사인 이펀컴퍼니 측은 이번 구글플레이 마켓 출시를 기념해 8월 11일까지 게임을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를 비롯,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이용자들에게 ▶매일 출석체크하고 개근상 받자 ▶군단전 성을 점령하면 보상이 와르르르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 등 총 3가지 이벤트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 장   르 : RTS
● 개발사 : 망고스튜디오
● 배급사 : 이펀컴퍼니
● 플랫폼 : 티스토어
● 발매일 : 8월 1일 출시

‘삼국히어로OL’은 스마트폰게임 임에도 불구, 광활한 중국 대륙을 바탕으로 삼국의 역사를 충실히 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용자는 개성 넘치는 삼국지의 유명 장군들을 활용해 삼국통일의 동기를 부여하는 치열한 전투로 게임에 푹 빠지게 된다.

진정한 영웅들의 뜨거운 전장, PvP
‘삼국히어로OL’에서는 세력 공략을 통해 전투가 진행된다. 하나의 세력을 제거하면 더 높은 레벨의 세력이 나타난다.
여기에 매일 전투가 벌어지는 PvP 장소인 ‘경기장’은 3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 곳은 하루에 15번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매일 새벽 5시에 초기화된다. 경기장 랭킹은 경기에 많이 참여할수록 높아진다. 경기장 랭킹에 따라 1년에 한번(실제 시간으로는 4일에 한번)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 내 겨울 밤 10시에 경기장 데이터 정산 마감 후 랭킹 순위대로 보상을 받게 된다. 경기장에서는 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진법에 장수만 있다면 전투가 가능하다.

진법·군공 등 캐릭터 강화 시스템 충실
삼국지게임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는 바로 ‘영웅’ 콘텐츠다.
‘삼국히어로OL’의 영웅은 출정할 때마다 군령이 소모된다. 실질적으로 장수의 레벨 및 능력과 연결되는 ‘군공’을 얻으려면 무조건 출정을 해야한다. 이에 필수품인 군령은 30분에 하나씩 회복되므로 하루 총 48개 군령이 회복된다. 또한 일일 보상으로도 10개의 군령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진법은 게임 내의 중요 전투 시스템으로 유저에게는 하나의 진법이 주어지며 추후 군기처 레벨 업으로 획득한다. 진법마다 각기 다른 장수 배치 방식을 가지는 동시에 다른 진법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전투 시 전략을 구상하는 중요한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