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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3탄’ 월드 인 오디션, 나흘간 CBT 돌입!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08.29 09:39
  • 수정 2013.08.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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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전세계적으로 리듬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댄스 온라인 게임의 자존심 ‘오디션’의 세 번째 프로젝트 ‘월드 인 오디션(이하 위아)’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8월 29일 오후 4시부터 9월 2일 새벽 00시까지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댄스 모드에 집중하며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나눌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이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 여부를 집중 파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근 시일 내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테스트에는 ‘위아’ 내 주요 콘텐츠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즉, 스토리 모드부터 게임룸을 꾸밀 수 있는 ‘공작소’와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바타를 치장하는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개발돼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공개, 유저들에게 게임이 갖추고 있는 경쟁력을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핵심 콘텐츠인 댄스 모드와 관련해서는 기존 ‘오디션’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안무 배틀’, ‘크레이지 모드’를 기본으로 콘솔형 리듬 게임 같은 ‘별찌’, ‘블링홀링’ 등 댄스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가 제공된다.

무엇보다 별찌와 블링홀링 등 이 두 가지 신규 모드는 기존부터 리듬 게임을 주로 즐겨온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에서 그치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모드’ 개발을 목표로 기획되고 공개돼 모든 유저들이 함께 신명나는 리듬 게임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타 유저들과 비교해 자신의 댄스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랜덤 매칭 방식의 ‘래더 시스템’ 또한 공개되는 등 아바타를 치장하고 채팅을 나누는 단순한 게임 방식을 탈피하며,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의 개선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위아’의 비공개 테스트 참여 및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해서는 ‘월드 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http://wia.hanbiton.com)’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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